최민수 검도 오토바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터프가이 배우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최민수 프로필 입니다, 데뷔는 박봉성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의아들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작부터 주연으로 시작을 해서 이후 KBS드라마 꼬치미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공중파로 데뷔를 하게됩니다.

계속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배우로 활동을 했지만, 큰 흥행을 하지 못하고 이후 남부군에서 빨치산출신의 시인 김영으로 출연을 해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다 이후 MBC드라마 고개숙인 남자와 무동이네 집이 흥행을 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게 됩니다.

 

최민수 이름을 알리게 된건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와 영화 결혼이야기에 출연을 하면서 탑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요, 평소에도 주특기는 검도로 공인 4단으로 TV에서 검도관련 행사나 프로그램이 있을때마다 출연을 하기도 하고, 평송에도 오토바이 광이라서 예전에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서 이용을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홀리데이 같이 출연을 했던 배우 이성재도 최민수의 영향으로 바이크광이 되었다고 밝힐 정도로 오토바이에 조예가 깊다고 하는데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는 본인은 다른것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임을 강조하며 나는 사슴의 심장을 가진 호랑이다 라며 자신의 신념과 유쾌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은막스타 최무룡과 영화배우 강효실의 아들로 태어나서 외조부 강홍식과 외조모 전옥도 배우출신으로 3대째 배우집안인데요, 최근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군입대를 했으나 지병인 공황장애로 인해 훈련소를 퇴소를 하기도 했는데요, 캐나다시민권자지만 한국의 군입대를 하면서 큰 호응을 받았는데요.

최유성은 토론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었지만 현재 연기의 뜻을 두면서 필림스쿨을 다니면서 배우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식적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면 4대째 배우를 하는 것으로 아직은 한국말이 서툴러서 영미권에서 활동 할 것으로 추측이 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한국어 실력이 향상이 되서 최민수리즈 시절의 연기를 한다고 뉴스에나오기도 했습니다.

 

 

최민수나이 59세로 1962년 3월27일 생입니다, 키는 178cm, 혈액형은 AB형으로 1994년 와이프 강주은과 결혼을 해서 장남 최유성과 차남 최유진을 두고 있고,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대학교(방송연예과) 최종학력으로 대학교 재학시절 이미 인기가 상당해서 남산 캠퍼스에서 그리스를 공연하면 서울의 여대생들이 최민수를 보기위해 몰려들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겉보기에는 마초같은 이미지지만 심성이 여리고, 굉장히 감수성이 섬세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196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김지미가 최민수의 계모로 아버지 최무룡과 재혼을 하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김지미를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세배도 한다고 해서 대인배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독특한 스펙을 쌓기위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가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최민수는 참가자들을 무대 뒤에서 앞으로 에스코트를 해 주는 역활을 하다가 강주은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고, 이후 강주은이 캐나다로 돌아가기전 갑자기 최민수가 커피숖에 가자고 제안을 해서 만난지 3시간만에 결혼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2008년 70대노인을 폭행하는 뉴스가 나오면서 한순간에 이미지가 망가지게 되는데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취향으로 자가용 트렁크에 등산장비가 흉기가 오인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죽을죄를 지었다며 공개적으로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고 책임과 반성을 시간을 가지겠다며 산속에서 은거생활을 하기도 했는데요, 나중에 피해자와 합의를 해서 공소원없음으로 불기소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나를 돌아봐 PD와 녹화 도중 촬영관련으로 말싸움을 하다가 턱을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원만하게 합의를 했지만 결국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하게되고 나를 돌아봐도 긴급결방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출연중이던 불후의 명곡과 1대 100도 모두 통편집이 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갑자기 보복운전 사건으로 다시 또 뉴스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당시 피해자의 블륵백스가 없다는것에 대한 문제가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최민수 징역 형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기자회견과 뉴스에 일반인에 대한 욕설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평소 지나치게 빠르게 부정확하게 웅얼거리는 듯한 발음때문에 대사 전달력이 떨어지고 너무 오버를 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배역을 소화하는 개성과 어우리는 극의 분위기를 몰입도를 높이는 평가도 받기도 하는데요, 인간의 현실적인 모습을 잘 나타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 모래시계 촬영할때는 고의적으로 말을 빨리했다고 하는데요, 영화인들이나 대중들의 연기평은 상당히 좋고, 터프하고 남성적인 역활과 서민이나 코믹한 역활도 문제없이 소화할 정도로 많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입니다.

 

최민수 시리즈 도시전설이 유행을 하기도 했는데요, 평소의 언행이 특이하고 독특하다는 평가가 지인들이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알려지게 되고, 이후 일반인들도 알게 되기도 했는데요, 2006년 KBS 예능프로그램 풍행제로에 출연을 해서 특히나 언행과 행동을 직접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고 인터넷어 합성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허세부리지마 라는 말을 보여주고 있지만, 당시 박동면도 쓰지 않은체로 가스체험을 하는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큰 반응이 없었지만 나중에 최민수시리즈가 유행을 하면서 허세도 단순한 허세가 아니라다라는 재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2015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을 해서 사업도 꾸려보고 인테리어도 하는 등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상남자캐릭터로 유명한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에게 공처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아들들과는 아주 친밀하고 격이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때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이 강주은을 강사임당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면서 다양한 사건사고에 휘말렸던 남편을 잘 잡아주고 믿어주며, 낯선 한국땅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4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이후, 2018년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에 출연한 이후로 오랫동안 영화에는 출연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숙과 반성이 시간이 중간중간 길었던 것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 이왕철 역으로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사진출처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