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가수다 란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대한민국의 R&B가수이자 한국 최초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의 보컬리스트로 풍부한 성량과 함께 애절한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임재범 근황 나이 프로필입니다, 2017년 이후 부인 송남영 님이 암으로 별세를 하면서 나는 가수다 출연이후 방송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도 끊어지면서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1986년 서울고 동창인 신대철의 밴드 시나위 1집에 참여를 해서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르면서 가수로 첫 데뷔를 하게 된 임재범은 이후 아시아나와 외인부대에서 록보컬로써의 전성기를 누르면서 거칠고 강렬한 벨팅과 성량, 파워풀한 샤우팅으로 헤비메탈록을 완벽하게 소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잦은 음이탈이 일어나면서 솔로활동을 하면서 이전과 달리 감성보컬의 면모를 주게됩니다.
워낙에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지만, 각종 드라마OST나 방송에 자주 임재범 노래가 나오면서 얼굴은 몰라도 노래는 안다는 말이 있기도 했는데요, 2011년 아내의 암투병소식과 저작권료를 제외하고는 수입이 없었던 차에 나가수 출연제의가 오면서 끝판대장의 분위기로 당시 작곡가 나형석은 나만가수다 란 말로 임재범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너를 위해를 열창하면서 음정이 어긋났음에도 불구하고 선호도 경연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임재범 나이 60세로 1962년 10월14일 생입니다, 키는 182cm, 체중 76kg으로 아버지 임택근은 전 MBC아나운서 출신으로 간부로 배우이자 가수인 손지창과는 이복형제의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첫번째 결혼을 통해 임택근이 자식을 얻지 못하자 바람을 통해서 사생아인 임재범과 손지창을 낳았고 이후 방송을 통해 세부자가 상봉을 하기도 했는데요, 승승장구에 출연을 해서 자신의 가족사에 대한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손지창이 더 블루의 재결합을 했을때 보컬 트레이닝을 임재범에게 받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서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지금은 자주 만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후 임택근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당한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왔고, 담석 수술 등으로 인해 몸이 많이 약해지면서 2020년 1월에 사망을 했을때 상주로써 빈소를 지키기도 하면서 안좋은 소식으로 인해 임재범 근황이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비중있는 기자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잘생긴 외모로 발성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나는 가수로 인기를 얻으면서 연극배우인 아내 송남영의 남편이라는 점과 10살짜리 지수란 딸이 있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하면서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후 개그맨 정성호가 정재범이라는 가명으로 패러디한 개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임재범 영어 실력은 이미 인터넷에 공개가 되면서 큰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영국생활 6개월만에 생활영어를 마스터 했다고 전해지며 당시 김도균이 아궁이에 출연을 해서 미국인이 들으면 네이티브 영구인으로 생각할 정도로 영어발음과 실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영국영어뿐 아니라 미국식 영어, 미국 남부식 영어, BBC아나운서 흉내, 인도식 영어 등을 선보이면서 영어 악센트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심지어 원어민들을 상대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영알남은 완벽에 가까운 영국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라고 본인의 채널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백두산의 기타리스트인 김도균이 영국에서 거주할 당시에 임재범과 함께했던 SARANG 시절을 회상하면서 영국 본토시장을 공략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록보컬로 여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티븐 원더의 평가에 따르면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뮤지션이라는 말로 호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가요사를 빛낸 전설의 가수 100명을 선정할 당시 레전드 20인의 보컬에 뽑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한국 대중가요 역사를 통틀어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를 선정할 당시에는 이승철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어떤곡을 불러도 기교와 형식을 넘어선 깊이감을 갖춘 가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작곡가 김형석은 프로듀싱 도중에 임재범을 두고 가수 10명중에 한명이라도 반만큼이라고 이만큼 노래를 할 줄알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박정현과 함께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너를위해가 있는데요, 음악취향 Y에서 선정한 발라드 음악 베스트 100에서는 너를위해가 13위,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17위에 오르면서 여전히 변치않는 명곡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량과 발성은 조금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애절한 보이스로와 중저음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레전드 무대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실의에 빠진 사람들과 젊은층들에게 위로가 되는 임재범 살아야지 노래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버지의 부고 이후로 거의 모든 활동을 하지 않아서 많은분들이 근황을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환갑의 나이로 변치않는 음색을 보여주면서 레전드의 무대를 써내려가고 있는데요, 다시금 좋은 노래로 복귀를 하셨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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