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현빈 본명(김태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신장 184cm, 몸무게 74kg으로 다부진 체력인데요. 서울 신천 초등학교, 잠신중학교,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에 석사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현빈 하면 잘 생긴얼굴과 큰기에 어울리는 수트빨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그중에서도 특유의 독보적인 중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외형적 매력과 함께 해병대 만기전역이라는 까방권을 가지고 있죠.
다양한 배역과 그에 걸맞는 연기력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배역을 맡아도 훌륭히 소화해 내는 능력또한 모든 시청자와 제작들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하죠. 그에 걸맞게 흥행과 시청률 보장도 당연히 되고 있습니다.
처음 현빈의 데뷔작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이세은의 스토커 역활로 데뷔를 했는데요, 배우를 하기전에는 가수를 할려고 했다는건 민경훈 이전 버즈의 보컬 후보였다고 방송에서 나온적도 있죠. 큰키에, 허스키한 목소리 잘생긴 얼굴에 노래까지 정말 만능이네요.
주목을 받기 시작한건 2004년 MBC 드라마 (아일랜드)의 "강국" 역을 맡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잘생긴 얼굴에 멋진말만 하는 고아로 자란 경호원역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같은 학교 동창생들 증언에 따르면 그 지역 학생중에서 현빈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였다고 하는데요, 이미 방송을 통해 몇번을 나온 얘기죠. 버스에 타면 김태평 이다라는 환호성이 들렸을 정도고, 학창시절 돌려쓴 롤링페이퍼에는 잘생겼다, 커서 꼭 배우해라 라는 말이 꼭 있었다고 할 정도라네요.
현빈이 본격적으로 한류스타에 발돋움한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에서 보여준 현진헌 역활인데요, 당시의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시청률이 50% 넘었지만 극중 별명인 삼식이로 더 유명했네요, 그로인해 톱스타로 발돋움 하며 일본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현빈의 드라마 신드롬은 총 3번이죠,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그리고 가장 최근에 종영된 사랑의 불시착인데요. 사랑의 불시착은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면 방송중에 대놓고 연애를 한다는 말까지 돌 정도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었죠. 첫 방송이후 연속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를 높이더니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국민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네요. 그전에 이미 도깨비 신드롬이 일어난 이후 3년만에 기록이 수립됐네요.
한국 사회에서 연예인들의 병역문제가 붉어지고 있고 군대 회피 목적을 위한걸로 방송 출연이 정지되는 경우도 있고,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2010년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로 해병대를 지원하는 장정들이 많아서 경쟁률이 심해질때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현빈의 주가가 최고로 높은 시기여서 그의 합격여부와 모든것에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는데요. 당시 신체검사에서 팔굽혀펴기 1분에 50개 15점 만점, 윗몸일으키기 1분에 57개 14점 총 29점으로 당시 지원자들 상위 5% 성적으로 해병대에 합격하여 2012년 12월 6일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하게 됩니다. 당시에 해병대에서 홍보물과 행사들때마다 얼굴마담으로 나와 정작 본인은 일반 보병으로 근무할려고 했던 생각과는 달리 해병대에서 홍보병으로 배치를 했던것 때문에 많은 네티즌과 팬들이 항의를 하기도 했었네요. 2020년 2월 말에 코로나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기부하기도 해서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