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는 영화감독으로 데뷔를 한 배우 박중훈 프로필 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 영화사에 찾아가서 4개월동안 공짜 심부름과 청소를 하면서 영화배우로써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영화사 측에서는 심부름과 청소를 한 대가를 영화 주연자리를 받아서 지불을 했다고 합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를 하고, 투캅스, 마누라죽이기, 투캅스2, 할레룰야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박중훈은 강수연과 함께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츠를 통해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후반부 머리를 밀고 나오는 장면은 실제로 군입대를 하기 위해서 머리를 밀었다는 것이라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에 코믹배우로 이미지가 강하지만 단독출연을 하거나 진지한 역활도 맡이 했는데요, 게임의 법칙,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천군에서 충무공 이순신 역활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면서 90년대 최재성과 함꼐 충무로의 흥행보증 수표인데요, 오랜 연기생활 중 유일하게 발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해운대를 제외하고는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박중훈 프로필을 보면 1966년 3월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신으로 중앙대학교를 거쳐 뉴욕대학교 연기교육학 석사 최종학력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디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년시절을 거의 미국에서 보냈지만 한국으로 돌아와서 군대를 가서 전역을 하기도 합니다.
어린분들은 잘 모르지만 광고모델의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OB라거 광고에 출연을 해서 초반에는 랄라라 댄스만 선보이고, 중반에 배우 최종원과 콤비를 이루어서 코믹스타일로 전환하면서 큰 인기를 끌다가 마침내 god 박준형이 중간 합류를 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인해 박중훈 재산 많이 늘어났다고 하기도 하네요.
영화에서 자주 호흡을 맞춘 배우 안성기와 절친으로 투캅스 시리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등의 작품을 통해 콤비를 이루서 흥행을 하기도 했는데요. 박중훈 본인도 안성기를 평가하기를 인격적으로 훌륭해서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고 선배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박중훈 비와당신 직접 부르는 장면이 나올만큼 노래도 상당히 잘 하는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7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제목을 본뜬 프로그램의 DJ를 맡으면서 약 2년동안 DJ로써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영화감독으로 첫 데뷔작 톱스타를 제작하고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을 주연으로 개봉을 했지만 흥행에는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박중훈 출연료 엄청나게 높다고 하기는 하지만 작품에 출연을 하면 워낙에 흥행을 보장하기 때문에 본인 역시도 이와 관련해서 부담감없이 출연료를 부른다고 하는데요. 다만 어떤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이전에 찍었던 출연료를 불렀다가 그 영화가 망해서 갂일뻔하기도 했지만 결국 받아다고 할만큼 많은 재산을 모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종상 시상식에 기획상 시상자로 나와서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의 시상식을 웃음바다로 만들만큼 동료배우들 성대모사를 잘 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꽤나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좋은 작품에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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