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탑 모델계보를 잇는 남자모델에서 지금은 영화나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화배우 주지훈 프로필입니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 지인의 권유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친구가 잡지사에 보낸 것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에는 3대가족이 모여살았고, 어릴때 주위에 독특한 친구들이 많아서 느와르 장르나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오히려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빨라서 배우 생활을 하기 더 편했다고 합니다.
MBC 시트콤 논스톱3에 2002년, 압구정 종갓집 2003년에 단역으로 출연한 이후로 본격적인 데뷔작인 2006년 드라마 궁인데요, 주지훈을 지금의 자리에 올려준 궁은 처음에는 장성한 청년이 교복을 입어야 하는것도 낯간지럽고, 왕자님 역활이라는 것에 부담스러워서 거절을 했지만 워낙에 훌륭한 비주얼의 소유자라서 당시 황인뢰 감독이 무조건 캐스팅을 했다고 합니다.
마니아층을 모은 드라마 마왕은 궁 이후에 찍은 드라마인데요, 궁을 촬영하면서 연기력 논란도 있었지만, 마왕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까지 인정을 받았지만 드라마는 흥행에는 실패를 헀지만 워낙에 작품성이 좋아서 마니아층을 모으면서 연기력 논란까지 없어지게 됩니다.
주지훈 프로필을 보면 1982년 5월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키는 187cm, 혈액형은 A형으로 경기대학교 최종학력으로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로맨스 장르에 출연을 했던 주지훈은 액션 스릴러 영화인 아수에 출연을 하면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가게 되는데요, 첫 액션영화로 둔탁한 느낌을 위해 살을 10kg가량 찌우고 했는데요, 이어서 2017년 김용화 감독의 신과함께 출연을 하면서 천만관객 동원 배우로 우뚝서게 되는데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 인과 연이 천만 관객을 동원해서 한국영화 최초 쌍천만 달성의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2018년 신과함께 이후에 공작, 암수살인 모두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한해에만 2천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작품 선구안까지 좋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아직 정점을 규정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12월 한국영화 제작가협회상에서 암수살인을 통해 데뷔 후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9년 춘사영화제와 황금촬영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열애설이 터지면서 두사람 다 공식적으로 연인관계임에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평소 두사람의 이상형이 서로 비슷해서 여초사이트에서는 나름 소소하고 훈훈한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2017년에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을 했다고 나오기도 했고, 주지훈 휴대전화에서 유출된 동영상이 터지면서 한바탕 소란이 일기도 했지만, 두사람 모두 사실무근이라 법적대응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와 나이차이를 뛰어넘어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하이에나를 통해 연기스펙트럼과 함께 연기력까지 확인시키면서 새로운 인생작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후 넷플리스 킹텀 시즌2가 공개가 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미국 경제지 포브스도 킹덤2를 호평을 하면서 꼭 봐야할 영화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차기작은 피랍으로 1986년 레바논에서 외교관이 납치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감염증으로 인해 촬영이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는 주지훈 여자친구 없다고는 하는데요, 이제 곧 40살이 되어가는 만큼 좋은 소식도 있었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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